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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파트너스 VS 스마트 스토어 비교분석

by 햄소요니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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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내가 관심을 갖고 매일매일 하고 있는 쿠팡파트너스!!

스마트스토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 번씩은 경험해보았을 법 한데 쿠팡파트너스는 아직까지 스토어만큼 경험해본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그런 의미해서 인지도가 낮다는 건 아직은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많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스마트스토어와 쿠팡파트너스를 둘다 조금씩 경험해 본 바를 바탕으로 비교해보면 쿠팡파트너스는 생각보다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경제적인 자본이 들지 않아서, 직장인들도 퇴근 후 혹은 점심시간에 잠시 시간을 내어 활동해도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라서 부담없이 부업처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상세페이지 작성은 둘다 해줘야 하는 공통점!!

쿠팡파트너스와 스마트스토어는 둘다 상세페이지를 작성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건이든, 서비스이든 일단 뭐가 있는지를 고객에게 알려주려면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상세페이지작성이라서 이 작업은 쿠팡이나 스토어나 필수로 해야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고객응대 안해도 된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

스마트스토어를 하게되면 물건을 판매하는 과정 중에 고객과 소통을 해야할 일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있을 확률이 더 많고 높다. 요즘은 전화보다는 톡톡이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문자로 주로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추세인데, 어찌되었건 내가 스마트스토어를 망설였던 이유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게 고객과의 전화였다. 나는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생판 모르는 사람과 전화를 받고, 응대하는 게 마음에 큰 부담으로 다가왔었다. 하지만 쿠팡파트너스는 고객응대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우선 마음에 부담이 없어서 쿠팡파트너스를 알게 된 그 날 당장 시작하게 되었던 것 같다. 

 

재고의 부담이 없고 원할 때 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다. 사입이나 위탁/구매대행으로 수익을 낸다. 사입은 말 그대로 내가 물건을 어느정도 구매해둔 후에 그 물건을 판매하는 방법이라서 초기에 자본이 필수로 있어야만 가능하며 판매가 되지 않았을 시에 그대로 내가 떠 안고 가야하는 리스크가 있다. 재고를 이미 가지고있다면 스마트스토어가 더 나을 것 같다. 하지만 본업이 따로 있는 상태에서 부업으로 해야한다면 잠자는 시간을 많이 줄여야 할 듯 하다.

위탁이나 구매대행은 내가 재고를 두지 않고도 사업을 할 수 있는데, 재고가 있는 사업장에다 배송만 요청하는 구조라서 일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초기자본이 없어도 할 수 있지만 물건이 잘 못 도착했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고객은 물건을 보낸 사업장이 아닌 나에게 처리를 해달라고 하기때문에 배송이 완료될 때 까지는 신경을 써야한다. 일하면서 할수도 있지만 회의 중에 고객응대전화 받으면 식은땀이 줄줄난다.

쿠팡파트너스는 초기자본이 없어도 블로그가 있다면 당장 시작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내가 원할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 자신이 언제든 가능한 시간에 상세페이지만 작성해주면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수익을 낼 수 가 있어서 재고가 쌓이는 부담이 없으므로 자본이 없어도 가능하다.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신고 안해도 된다.

스마트스토어는 인터넷을 통해서 물건을 판매하는 행위이므로 사업자등록은 필수이며, 통신판매신고도 해야한다.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신고를 하면 세금을 내야하는데 4만원 조금 넘게 냈던 것 같다. 쿠팡파트너스는 들어가는 돈이 없어서 따로 사업자등록이 필요하지 않으며, 나중에 종합소득세만 신경써서 신고해주면 된다.

 

  쿠팡파트너스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작성 O  O 
고객응대  X O 
사입이나 재고유무  X  O
위탁이나 구매대행도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업장을 알아두어야 한다.
사업자등록/통신판매 신고유무  X  O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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